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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18일 전국 미세먼지 '보통'…전국 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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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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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환경부는 17일 23시부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하여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황사에 따른 국내 영향이 감소함에 따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됐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5도 내외로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경상권 20도 내외)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2도 △대관령 -1도 △강릉 6도 △청주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춘천 18도 △대관령 12도 △강릉 18도 △청주 17도 △대전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6도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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