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총선 앞둔 스가, 미국 난색에도 바이든과 독대 고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일대 일 단독 회담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스가 총리는 현지시간 16일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통역만 동석한 가운데 일대일로 대화를 나눴는데 이를 요구한 것이 스가 총리였다고 니혼게이자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가 총리가 자국의 총선 정국을 고려해 바이든과의 단독 대화를 고집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