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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코로나 블루에…'밥 한술' 챙기기 어려운 독거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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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룸은 최근 배고픈 아이들이 없도록 하는 '거르지 않을 약속' 연속 기획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사실 독거 노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외출이 어려워져 우울하기만 한데도 제대로 된 먹거리를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혁 기자입니다.

[기자]

여든 둘 정옥선 할머니의 하루는 TV 리모콘과 함께 시작합니다.

[정옥선(82세) : 주로 텔레비전이 친구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