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구시보는 "셰전화 특사와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가 15~16일 상하이에서 기후 위기 문제를 논의했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공동성명에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시급성에 부응해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나라와 함께 협력하는 등 6가지 항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양국 간 긴장 고조에도 양국이 글로벌 위기에서는 협력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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