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미국 성인 절반, 코로나 백신 최소 1차례 맞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성인의 절반이 적어도 1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각 18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1회라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8세 이상 성인이, 이 연령대 인구의 50.4%인 1억2천998만 8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32.5%인 8천397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5세 이상 성인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81%인 4천432만 8천여 명이 최소한 한 번 이상 접종했고, 65.9%인 3천601만 9천여 명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인구를 놓고 보면 39.5%인 1억3천124만 7천여 명이 최소한 한 번 접종했고, 25.4%인 8천426만 3천여 명이 접종을 완전히 마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