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웰스 모션베드’(사진)를 출시하며 매트리스제품군을 강화한다.

웰스 모션베드는 독일 오킨(OKIN) 사의 모터를 이용한 5분절 모션프레임과 전용 폼매트리스로 꼭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주장. 꼼꼼한 딥클린 케어서비스로 한층 더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유지해준다고도 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4가지 자세를 원터치 모드로 손쉽게 조종할 수 있다고. 상체와 하체 높낮이 조절은 수동으로 조작 가능하다. 상체 높낮이 조절 땐 자동보정 헤드틸팅 기능이 작동해 목과 어깨를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준다고 웰스 측은 전했다.

원터치 모드는 ▷척추압력을 최소화해 편안한 휴식을 주는 ‘ZG모드’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여 TV시청이나 독서에 맞춘 ‘TV모드’ ▷안락함을 주는 ‘라운지모드’ ▷원하는 자세를 저장해 사용하는 ‘메모리모드’로 구성됐다.

매트리스는 5개층으로 구성된 웰스 모션베드 전용 폼매트리스를 사용한다. 프리미엄급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가공해 모션베드에 최적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다양한 모션변화에도 유연하고 견고하게 움직여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준다. 또 체압분산, 통기성, 탄력을 고려한 레이어 구성으로 허리 부담 없는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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