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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Nbox] 공유X박보검 '서복', 4일 연속 1위·누적 관객 21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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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화 서복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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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 '서복'은 5만656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204명이다.

지난 15일 개봉한 '서복'은 첫날에만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수만 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이날 2만374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2912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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