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이마트24, 카톡 주문하기 입점…배달 점포 1500개로 늘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달 가능 품목 약 700개

뉴스1

사진제공-이마트24©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24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하고 배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배달 서비스는 비대면 선호 현상과 맞물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24 역시 배달 강화를 목적으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을 결정했다.

현재 배달 품목은 스무디킹 제조음료·피코크 간편식·민생시리즈·아임이 상품을 포함해 총 700종에 달한다. 배달료는 2400원이다.

이마트24는 배달 점포도 기존 1000개에서 1500개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가맹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빨리 배달 점포가 늘었다"며 "차별화한 배달 전용 세트 상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