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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사용하는 국내 최초의 EMR 업체로서 이번 행사에 공식 초청받았으며, 21일 메인세션에서 클라우드 EMR '위차트'의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위차트'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급여 진료과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게 설계된 클라우드 EMR이다. 환자 예약 및 상담 관리 기능이 포함돼 병·의원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클라우드 서버에 기반해 고객의 PC 용량 관리는 물론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 편의성도 기대된다.
회사 측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규제 준수, 프라이버시, 투명성을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위차트'가 개발돼 데이터 보안 및 관리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세현 유비케어 정보전략유닛장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클라우드 기반의 '위차트'를 통해 사용자에게 더 확장된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차트는 현재 론칭을 위한 마지막 점검 진행 중으로, 올 2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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