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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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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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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세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 가지 질문에 해당 사항이 없을 경우 사망과 8대 질병에 대해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종신 보장이 가능하다.

상품은 주계약 1종(50% 선지급형)과 2종(70% 선지급형)으로 각각 구성돼 있으며,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8대 질병 진단 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무배당 간편가입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 가입을 통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간편가입 소액암보장특약II(갱신형)'과 '간편가입 암보장특약II(갱신형)'에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이 가능하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전 국민 3명 중 1명이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하게 되는 만큼 유병자를 위한 GI보험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새 출발을 꿈꾸는 유병자 고객이 손쉽게 가입해 안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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