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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누적 33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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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5명, 진주 3명, 사천 1명, 거제 1명

진주 지인모임·사천 음식점 관련 각 1명 추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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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에서 18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10명(경남 3387~3396번)은 김해 5명, 진주 3명, 사천 1명, 거제 1명이다. 확진일은 18일 9명, 19일 오전 1명이다.

김해 확진자 5명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0대 남녀 3명은 동일 확진자 접촉, 20대 남녀 2명은 각각의 확진자 접촉이다.

진주 확진자 3명도 모두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이 중 60대 여성은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이다.

도는 당초 '감염경로 조사 중' 및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분류한 3명의 감염경로를 '진주 지인모임 관련'으로 재분류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었다.

사천 확진자인 30대 여성은 '사천 음식점 관련' 관련 확진으로, 누적 37명이다.

거제 5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3393명(입원 354 퇴원 3025, 사망 1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590명, 자가격리자는 41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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