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상경 상무(오른쪽), 보고플레이 류승태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카드©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삼성카드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 본관 빌딩에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상경 삼성카드 상무, 류승태 보고플레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LINK 플랫폼을 기반으로 Δ양사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Δ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Δ품목데이터 구축을 통한 양사 데이터 분석·활용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두 회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ku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