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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요리예능에 라이브커머스 더했다..‘팔도밥상 플러스’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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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tv 채널 25번·더라이프·국악방송서 시청 가능

이데일리

LG헬로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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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LG헬로비전은 지역 특산물로 차리는 특별한 밥상을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한 ‘팔도밥상 플러스’를 20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본편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진행됐던 세 차례의 특산물 라이브 커머스는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작년 3월 처음 선보인 ‘셰프의 팔도밥상’을 개편한 팔도밥상 플러스는 프로그램 촬영 현장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연진들은 매회 촬영 시 60분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하이라이트는 본편에도 함께 소개된다.

MC 라인업 확대와 스타 셰프 간 대결 구도 형성으로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방송인 광희가 새 고정 MC로 나서고, 오세득, 이원일 셰프 사이의 열띤 특산물 요리 대결에 국악인 김나니의 맛깔나는 판소리를 더한다.

팔도밥상 플러스 방송 본편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55분에 헬로tv 채널 25번에서 시청 가능하며, 미디어로그 ‘더라이프’ 채널과 국악방송에서도 방송된다. 출연진이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 기여함으로써 지역채널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과 라이브 커머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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