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IT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삼환하이펙스 건물에서 근무하는 엔씨소프트 직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본사인 판교 R&D센터 내 공간 부족으로 인근 판교미래에셋타워와 알파리움타워, 삼환하이펙스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방역당국은 정밀 방역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부터 전사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주 5일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다가 지난 12일 재택 순환 근무제로 복귀한 바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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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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