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환아 자립 지원에 쓰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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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시몬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장기간 치료에 따른 환아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만 24세까지 환아들의 Δ수술·검사 등 입원치료비 Δ외래진료·검사 등 외래치료비 Δ휠체어·보청기 등의 의료보장구 구입 등에 사용한다.
권오정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시몬스 침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몬스의 기부가 더욱 의미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해 소아·청소년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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