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엔씨에 따르면 엔씨의 위성사무실 삼환하이펙스에서 근무하는 직원 8명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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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지난주부터 '재택 순환근무제'를 시행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부터 다시 전사 재택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엔씨 관계자는 "본사 사옥 이외의 근무 공간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정밀 방역을 실시했다"며 "현재 보건 당국에서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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