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대구서 사우나 관련 11명 등 24명 신규 확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감염경로 불상 확진자 접촉 사례 많아

백신 접종 미룬 보건의료인 감염…환자 등 200명 진단검사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사우나 관련 1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명이 늘었다.

19일 대구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이 증가한 9천176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8명, 서구 6명, 수성구·달성군 각 3명, 북구 2명, 동구·중구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