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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카카오게임즈, 찾아가는 VR 테마파크 버스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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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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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재개하고 올해 첫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는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즐기는 VR 테마파크 게임 콘텐츠에 '이동성'을 접목한 체험형 버스로 운영된다.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의 콘텐츠를 통해 놀이기구를 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019년 경기도 성남시와 업무협약 후 특수학교인 성은학교 학생들에게 테마파크 경험을 제공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 같은 캠페인을 재개하며 첫 시작으로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정자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초등학생 18명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페인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이로드롭' '대관람차' 등 5개 놀이기구 콘텐츠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버스 외부에 '점자 블록 게임'과 '라이언 포토존' 등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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