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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우동 풍산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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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박우동 풍산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인증샷을 촬영중이다. [사진 제공 = 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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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은 박우동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사장은 전진수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의 추천을 받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릴레이 챌린지 참여를 결정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지난해 12월에 시작돼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

박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어른들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들이 마음 편히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L도석구 LS니꼬동제련 대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채우석 한국방위산업학회 회장을 추천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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