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비트코인 14% 폭락…'美 재무부 조사' 소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가 미국 재무부의 '돈 세탁 조사' 루머에 휩싸여 주말 사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CNN방송은 현지시간 18일, 비트코인 시세가 전날 밤 5만 9천 달러대에서 한 시간도 안 돼 5만 천 달러대로 14% 가까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사상 최고치던 지난 14일 시세와 비교해 사흘 만에 19.5% 폭락한 것으로, 시가총액 기준 제2의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최고점 대비 18% 하락했습니다.

오해정 기자(wh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