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민C 2021년 광고(동아오츠카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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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동아오츠카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한 탄산 비타민 '오로나민C'의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내 몸을 지키는 5가지 비타민과 아미노산 탄산'을 콘셉트로 오로나민C만의 건강 성분을 강조했다. 오로나민C는 비타민C, B2·B3·B6·P와 필수 3종 아미노산(페닐알라닌·트레오닌·이소로이신)을 함유하고 있다.

광고 속 전현무는 생기 없이 지친 축구부 앞에 등장해 속사포 CM송과 발랄한 춤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오로나민C 1대 브랜드 모델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최장기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당시 광고에서 전현무가 선보인 춤은 '깨방정춤', '전현무 댄스'로 불리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오로나민C는 이번 새 광고를 시작으로 전현무와 또 한 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와 전현무의 생기발랄함을 그리워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의 요청이 있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오로나민C의 기능적 속성과 생기 넘치는 상표 인지도를 보다 즐겁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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