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초간편 통합선정산 서비스 '올라'를 운영하고 있는 올라핀테크와 하나캐피탈이 온라인쇼핑몰 선정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올라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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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올라'에서 선정산 받는 셀러들은 선정산 서비스의 한도 걱정없이, 안정적으로 선정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올라핀테크는 하나금융그룹의 'ESG 상생 경영 일환'으로 온라인 셀러 만족도 제고는 물론 자금경색을 겪고 있는 모든 소상공인들에게 선정산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초간편 통합 선정산서비스 '올라'는 다차원 위험평가엔진을 바탕으로 론칭 후 10개월만에 380억 지급, IBK 혁신기업 선정,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주최의 디데이 우승 등을 이루며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하나캐피탈과의 업무협약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이 있는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라핀테크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6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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