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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가민, '골린이' 위한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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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2’ 출시

전 세계 4만2000개 골프장 코스 내장

아시아투데이

가민의 어프로치 S42를 착용하고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제공=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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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가민은 골퍼용 GPS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2’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프로치 S42는 1.2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GPS를 내장해 골퍼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그린 뷰를 볼 수 있다. 골퍼의 샷을 자동 감지해 기록해주며, 전세계 4만2000여개 골프장 코스 정보도 내장했다. 가민 골프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하면 경기 결과, 주간 순위표, 스트로크 분석이 가능하다.

색상은 다크 그레이, 실버, 로즈골드 세 가지다. 가격은 38만8000원이다. 가민은 어프로치 S42를 이날부터 한달간 골프존 마켓에서 단독 판매한다.

조정호 가민 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장은 “어프로치 S42는 골퍼가 그린 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골프 기능을 지원한다”며 “골프를 막 시작한 ‘골린이’나 세련된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 여성 골퍼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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