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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16일 지역 이웃을 돕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부 행사를 실시하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사회의 생태적·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기부행사는 축산원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의류, 생활 잡화 등 100여점의 물품등이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기부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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