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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美, 나발니 건강 악화에 '경고'…러 야권 "21일 시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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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발니 건강 악화에 '경고'…러 야권 "21일 시위할 것"

[앵커]

수감된 상태인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 안팎의 비판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이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독극물 중독 증세로 독일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1월 귀국한 뒤 체포된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