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첫 번째 백신을 맞은 그는 이번이 두번째 접종이다.
영상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어깨를 드러낸 스톤은 눈을 크게 뜨고 숨을 고르는 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접종이 끝나자 활짝 웃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한편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8일 기준 미국에서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18세 이상 성인은 인구의 50.4%인 1억2998만여 명이다.
코로나19로 지난해 할머니를 잃은 샤론 스톤은 같은해 8월 소셜미디어에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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