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월요일부터 날이 참 좋았죠, 날씨 변화가 잦았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주는 내내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한낮기온 먼저 보시면, 내일 서울 최고 23도로 오늘보다 4도 가량 더오르겠고요. 수요일에는 27도로 초여름 날씨가 이르게 찾아오겠습니다. 아침기온도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한낮기온 많이 높아져

일교차가 여전히 크게 벌어집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체온유지를 잘해주셔야겠고요.
동해안으로는 대형산불주의보 발효됐습니다. 건조한 대기에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데요. 불을 몰고 다녀 화풍이라 불리는 양간지풍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전국 날씨 보시죠,

대전과 광주 최저 7도, 한낮에는 25도 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인천 최저 10도, 최고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경기북부, 김포는 내일 아침 9도,연천과 포천은 5도로 비교적 기온 낮겠고요.

경기동부, 가평은 최저 3도 보이다 24도 까지 올라 기온차 20도 가량 벌어지겠습니다.

경기남부도 최고 24도까지 오르는 곳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잔잔한데요. 동해상은 최고 3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은 4월 내내 비소식 없이 맑고 따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조해지는 대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였습니다.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