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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국세청, 실시간 소득 파악 업무 인력에 489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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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실시간 소득파악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세무서 인력을 500명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방세무관서의 실시간 소득파악 업무에 필요한 인력 489명을 증원하는 '국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오늘 입법예고했습니다.

지난 2019년 근로장려금 현장 인력 370여 명을 늘린 이후 최대 규모로, 앞서 지난달 본청에 소득파악 체계 구축을 전담할 소득자료관리준비단을 신설됐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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