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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1601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며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한다.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도 억제한다.
이 물질은 먹는 약(경구제)으로 개발돼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레오파마는 이번 임상 진입으로 JW1601을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다른 피부 질환 영역까지 치료 범위 확대에 나섰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과도한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경우 발생한다. 좁쌀 같은 병변이 여러 개 발생하고 따가운 통증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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