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상반기 중 1200만명 백신 접종이 목표"라며, 11월 집단 면역을 자신했습니다. 야당은 "희망고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신규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비수도권에서 나와 전국 확산 우려가 큽니다. 남아공·브라질 변이와 미국 변이가 함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3. 시장 전문가들의 "투기"우려에도, 가상화폐 도지코인이 국내 거래 사이트 상장 2개월도 안돼 9배 이상 오르는 등,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상자산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4.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반발하는 어선 이백여척이 거제와 여수에서 대규모 해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5. 도로에선 시속 50㎞, 스쿨존 등에선 30㎞로 낮추는 정책이 시행됐습니다. 10분 만에 16대가 적발됐습니다.
6. 동남권 신공항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가덕도에 매, 팔색조 등 멸종 위기 조류가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공항 건설시 조류가 항공기 기체에 부딪치는, '버드 스트라이크'도 우려됩니다.
7. 국민의힘을 떠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스튜디오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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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상반기 중 1200만명 백신 접종이 목표"라며, 11월 집단 면역을 자신했습니다. 야당은 "희망고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신규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비수도권에서 나와 전국 확산 우려가 큽니다. 남아공·브라질 변이와 미국 변이가 함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