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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오늘의 세계] 두 발로 걷는 견공 '덱스터'…포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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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견공 덱스터는 매일 아침 주인과 조깅을 합니다.

두 다리로 말이죠.

얼핏 뛰어난 재주 같지만 덱스터에게는 아픈 사연이 있는데요.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하며 앞다리를 쓰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하지만 덱스터는 꿋꿋하게 이겨냈고 뒷다리만 사용해 뛰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이제는 조깅이 취미가 됐을 정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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