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관방장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6일부터의 시위에 대해 대사관 측이 한국 정부와 현지 경찰에 철수를 요청하고, 경비태세 강화를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토 장관은 또 "한국 원전 등에서도 기준에 따라 삼중수소가 함유된 폐기물을 방출해오고 있다"며 오염수를 희석해 내보내기로 한 결정의 당위성도 강조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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