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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조직의 관리자급으로 활동하며 서울 일대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유통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 공급책의 윗선에 속하는 임 모 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달 초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호텔에서 체포됐습니다.
당시 임 씨는 2천3백여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과 다량의 대마초, '물뽕'으로 알려진 신종마약 GHB 등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마약을 공급받은 유통 업자들과 구매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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