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형사합의21부(김미리 김상연 장용범 부장판사) 재판장인 김미리 부장판사가 최근 법원에 3개월 간의 질병휴직을 신청해 19일 허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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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은 조만간 사무분담위원회를 열고, 형사합의21부 재판부 구성원을 변경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최강욱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관 사무분담위원회는 조만간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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