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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이중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자 영국이 입국금지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다음 주 인도 방문 일정도 결국 취소했습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이 현지시간으로 19일 인도를 입국금지 대상인 '적색국가 명단'에 추가한다고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인도에서 오는 영국인 등은 호텔에서 10일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행콕 보건장관은 인도 이중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103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하루에 신규 확진자가 20만 명 이상씩 쏟아지고 있고 18일은 사망자가 1천620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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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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