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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늘도 500명대 예상…변이 유입 증가에 '4차 유행'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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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어제 오후 9시까지 477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학교와 직장,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3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여기에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는 데다 앞서 보고되지 않았던 인도발(發) '이중 변이'까지 확인되면서 '4차 유행'이 본격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