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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숨 쉴 수 없다' 플로이드 살해 혐의 경찰관에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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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단, 3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

<앵커>

지난해 5월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경찰관에 대한 배심원단의 판결이 조금 전에 나왔습니다. 2급 살인 등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이 나왔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러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의 혐의는 2급 살인과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등 모두 3가지, 배심원단은 쇼빈의 이 3가지 혐의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