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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영상] 10시간 고심한 배심원단 만장일치…플로이드 살해 백인경찰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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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전 백인 경찰관에게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유죄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고인 데릭 쇼빈(45)에게 적용된 2급 살인, 2급 우발적 살인, 3급 살인 혐의 등에 대해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