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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청호나이스 '살균 미니건조기', 건조와 살균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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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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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청호나이스가 배수걱정 없이 전기코드만 꽂으면 어디든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건조기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를 출시했다. 살균UV램프를 장착해 건조와 살균이 동시에 가능하다.

건조용량 표준 2.5㎏(최대 3.0㎏)의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빨래 양이 많지 않은 1인가구는 물론 속옷, 아이옷 등 따로 분류해 건조하고 싶은 빨래들만 별도 건조 가능한 가성비 좋은 소형 가전이다. 집안구조상 대용량 건조기를 설치할 수 없거나 속옷, 아이옷, 당장 다음날 입을 셔츠, 양말만 빨리 건조하고 싶을 경우 제격이다.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배수걱정 없이 전기코드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안구조상 대용량 건조기를 설치할 수 없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흔히 미니건조기하면 1인가구나 신혼부부처럼 가족 구성원 수가 적은 가정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를 사용하면 속옷만 따로 건조하고 싶을 때, 아이옷만 건조하고 싶을 때 또는 내일 당장 입어야 하는 셔츠나 양말, 수건 등만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PTC 히터를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이며 옷감 손상 없는 건조가 가능하며, 세탁만으로 제거가 힘든 옷 속 유해세균은 UV램프를 통해 살균해준다. 건조기 작동은 표준/소량/탈취건조/자연풍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작동시간은 가장 짧은 탈취건조가 30분 표준모드는 2시간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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