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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게임(대표 유혁종)은 26일부터 운영 중인 플레이스테이션(PS) 파트너샵플러스를 통해 공식 중고 PS4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PS4 중고 제품을 매입 및 판매한다. 26일 전국 파트너샵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내달 말께부터 에이티게임 온라인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거래도 예정돼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고 PS4 제품을 거래할 때 소비자들이 체감한 불명확한 매입가, 불확실한 제품 성능 및 상태 등에 대한 문제를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트너샵플러스를 통해 PS4를 매각하고 싶다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한 후, 매장과 일정을 조율해 PS4를 전달하면 된다. 이후 접수 매장에서는 전문 검수프로그램을 이용해 해당 PS4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매입 가격을 안내한다.
고객은 이에 따라 최종 매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매각이 진행될 경우 금액은 파트너샵플러스 온‧오프라인에서 통합으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지급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중고 PS4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60일 무상 A/S가 지원된다. 구매 시 파트너샵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북도 함께 증정된다.
에이티게임 서비스 담당자는 "중고제품 거래 시 소비자들이 겪었던 불안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장된 중고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PS5 출시로 인해 잠자고 있는 PS4를 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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