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도발 입국 금지…'이중 변이바이러스' 21명 유입 확인

독일이 인도에서 출발한 여행객 입국을 금지합니다.

독일 보건장관은 26일부터 인도를 변이바이러스 지역으로 긴급 선포하고 인도로부터의 여행자 왕래가 뚜렷이 제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도에서 출발하는 독일인은 이륙 전 진단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 인도발 코로나19 이중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2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