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이슈 국내 백신 접종

    화이자 백신 접종한 70대 경비원, 새벽 근무 중 숨진 채 발견…당국, 사인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포지역 이달부터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세계일보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는 모습.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 아파트 경비원이 근무 중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김포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근무 중이던 A(77)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비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몸에 특별한 외상이 없었으며 최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백신 연관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 보건당국도 A씨의 사망과 백신 관련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와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으며 김포지역은 이달부터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