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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시중은행장, 은행연 회의서 인터넷은행 설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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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시중은행장들이 은행연합회 오프라인 회의에서 인터넷은행 추가 설립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취임 이후 회의는 줄곧 비대면으로 진행됐지만, 이번 회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은행연 이사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열린다. 은행장들은 이 자리에서 연합회 운영이나 최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융그룹의 인터넷은행 설립 참여와 관련된 설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은행연은 주요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인터넷은행 자회사를 추가로 설립할 의사에 대해 수요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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