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울산 도심 |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8일 울산은 구름 많고, 낮부터 황사가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0분 기준 울산의 기온은 1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겠다.
이날 하늘은 구름이 많겠다.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동진하면서 낮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목요일인 29일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2도가 각각 예상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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