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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30초 뉴스]삼성家 상속세 12조...미술품 2만점·1조원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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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영 기자, 이다운 매니저] [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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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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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속세 12조원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족이 이 회장의 재산에 대한 상속세를 12조원 이상 낼 예정이다. 감염병과 소아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1조원 기부와 2만여점의 미술품 기부까지 고려하면 이 회장의 재산 중 60%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게 되며 그 규모는 15조~16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 文 대통령 5인 만찬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는 참모들과 5인 이상 만찬 행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과 종로구청이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3. 文 대통령 사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의 사저 신축 공사가 주민들의 반대로 잠시 중단됐다. 청와대는 공사로 인한 분진이나 소음 등 주민 불편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잠시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4. 사드 기지

국방부가 28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발전기와 공사용 자재 등 물자 반입에 나서면서 사드 반대단체와 경찰간 물리적 충돌이 격화될지 우려된다.

5. 먹는 코로나 치료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가 이르면 올해 안에 먹는 코로나19 치료 알약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가 밝혔다.

김소영 기자 sykim1118@mt.co.kr, 이다운 매니저 daun19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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