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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민 옹진군수는 29일 ‘백령공항 예타 대상 선정 촉구’ 염원이 담긴 2천여 명의 서명부와 청원서 및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와 인천지역 군수구정장협의회에서 채택한 백령공항 예타 촉구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관계 중앙 부처에 전달했다.
그동안 잦은 여객선 결항으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의 주민들은 백령공항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촉구하기 위해 주민서명운동 등을 벌여왔다.
또한, 지난 4월 21일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된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와 4월 12일 개최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도 백령공항 예타 대상 선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이 채택되었다.
옹진군수는 “많은 분들이 백령공항 건설 추진에 힘을 보태주신 데 대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반드시 백령․대청 주민들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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