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율 0.7%→1.63% 증가
법정 상속비율대로 받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송의주 기자songui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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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 5539만4046주를 물려받았다.
삼성전자는 30일 이재용 부회장이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5539만4046주를 물려받아 총 9741만4196주(1.63%)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5539만4044주(0.93%),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5539만4044주(0.93%)를 동일하게 상속받았다.
홍라희 리움 관장은 법정비율대로 가장 많은 8309만1066주를 상속받아 1억3724만4666주(2.3%)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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