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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 (월)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문대통령, 송영길과 오찬…당청 '원팀' 주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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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이틀만에 독대…당청갈등·여권분열 경계

    연합뉴스

    문 대통령 축하난 전달받는 송영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새 대표(왼쪽)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받고 있다. 2021.5.3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유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찬을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 내 화합과 당청 간 협력관계 강화를 주문한 것으로 여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에 송 대표는 당내 화합을 이루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송 대표가 지난 2일 당 대표로 선출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독대 자리다. 임기 말 국정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청 간 충돌이나 여권 내 분열을 경계해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인식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송 대표 취임 후 첫 통화를 하면서도 "원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hysup@yna.co.kr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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