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북 대체로 맑고 낮 기온 21∼24도…"점차 황사 영향 벗어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맑은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은 9일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4도까지 오르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4.4도, 진안 4.7도, 임실 5.9도, 무주 6.1도, 익산 6.2도, 전주 9.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21∼24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모든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연일 기승을 부리던 황사의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라며 "이날 오전 중에는 모두 걷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