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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톱 셀링 송' 상까지 수상하면서 모두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시상식에서 톱 셀링 송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사전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등 3개 부문 상도 모두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톱 셀링 송'과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은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 행진을 이어갔고, 지난해 '다이너마이트'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역대 최다인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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